청계서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롱나무 여행 / 함양 함양 남계서원&청계서원 ~ 안의 개평마을 (7/30) 예전에는 별로 교류가 많지 않았던 동생이 시골로 내려온 나에게 새로운 베스트프랜드가 되어 늘 붙어다닌다 어릴때부터 막내인 동생보다 언니인 내가 막내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다 하물며 이 곳 생활이 생소하다보니 많이 의지하게 되고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큰 힘이 되어주는 동생이다 내가 필요하고 아쉬운것을 말하면 바로 연결해주는 만능해결사라고 할까...ㅋㅋ 시원한 묵밥을 먹으며 함께 먹을 참신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?...동생왈 보리떡!!...바로 튀어나온다...ㅋㅋ 그 보리떡은 어디서 사지?...OK 지금 방앗간에 주문해줄게~~성가신 일도 마다않고 그때그때 심부름해준다 고향이지만 낮선 이곳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은 남편도 아니고 동생의 힘이 가장 크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