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로운 나그네는 그림자가 동행을 한다
저녘 해 조금밖에 안남았는데
내 그림자가 길게 늘어서고
나는 왜 이렇듯 길에 서 있는가?
묻다가 보면 내가 내 그림자에게 묻고 있는 것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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